•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형 물잡기 분석

오작교 297

0

0

자유형 catch(물잡기) 분석

자유형 물잡기를 할 때 그 동작의 효과에 대해서 정리한 그림입니다. you tube 보다가

발견한 소중한 자료입니다.

 

■ 동작비교

자유형동작비교.jpg

 

1)빨간색 화살표시는 물잡기할 때 힘이 미치는 방향입니다.

2)노랑바탕의 범위는 물잡기 범위를 나타내는 겁니다. 범위가 길수록 보다 물을 많이 잡겠죠?

 

대개 많은 초보/중급자들의 경우 첫번 째 동작을 위주로 물잡기를 합니다. 팔꿈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물잡기를 하는 것이죠. 힘도 안들고 엄청 편합니다. 다만 앞으로 나아가지 않죠.*^^* 그림에서 보면

알겠지만 물을 잡는 길이가 얼마나 짧은 지 알 수 있겠죠?

 

6.jpg

 

 

두 번째 동작의 경우 중급/상급에서 많이 보이는 동작으로 팔꿈치와 팔뚝이 일자인 상태죠. 첫번 째

그림보다는 물잡는 길이가 길지만 초반과 끝부분에서 물을 위,아래로 미는 구간이 나타납니다. 실질적으로

몸을 앞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물잡기가 아닌 것이죠. 힘을 쓰고, 앞으로 나가지는 않고....

자유형3.jpg

 

세 번째 동작의 경우 상급중에서도 극소수가 보이는 동작으로 팔꿈치는 높은 상태(high elbow)를 유지하고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동작입니다. 물잡는 범위가 상당히 길다는 것이 그림으로도 보여지죠? 같은 힘을

사용하고도 첫번째, 두번째 동작으로 수영하는 사람들보다 stroke 횟수도 적고 빨리 앞으로 나갈 수 있죠..

 

노력하는 자는 수영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

항상 염두에 두시고 수영을 하시고, 처음엔 쉽지 않지만 금방 포기하지 마세요.

어느 순간 high elbow로 수영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

 

 

출처- 수영사랑

수영의 역사

인간이 수영을 하게 된 동기는 생활 수단(고기잡이, 교통수단, 호신)과 종교 의식, 질병 치료로 생각된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9천여 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리비아 동굴의 수영하는 사람 모습이 새겨진 벽화가 최초이고, 의도적으로 수영을 하기 시작한 것은 페르시아에서의 소년들의 신체 단련과 군사 훈련, 아시리아에서의 군사 훈련이며, 중세에 와서는 수영이 군인 훈련의 필수 과목으로 행하여졌다.

 

근세 초기에는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 독일의 구츠무츠, 푸엘 등에 의해 국민 보건, 교육, 여가 활동으로 수영이 바람직하다고 인정되어 권장되었다. 1837년에 영국 런던에서 처음으로 수영이 경영으로 거행되었으며, 영법은 평영과 횡영이었다. 이와 같은 영법은 지금의 자유형, 배영, 접영으로 개량·발전되었다.

 

우리나라는 1898년 무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처음으로 수영을 가르쳤고, 1929년 제1회 전국수영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946년에는 조선수상경기 연맹이 창립되었다. 그리고 1952년에는 국제아마추어수상연맹에 가입하였으며, 지금은 전 국민의 스포츠로 널리 보급되었다.

 

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조오련, 최윤희, 최윤정 등이 좋은 성적을 냈으나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경기에서는 체격 조건이 뛰어난 서양 선수들이 독식하였다. 그러나 최근 동양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리나라 수영 역사에서 큰 금자탑을 세운 쾌거였다.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
image
오작교 23.05.31.20:29 315
image
오작교 23.05.31.20:26 297
2
image
오작교 23.05.31.20:16 293
1
normal
오작교 23.05.31.20:13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