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이 힘 든 이유

접영이 힘든 이유

 

그냥 영법자체가 체력소모가 크다 

 

평영까지 마스터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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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수영을 다 배우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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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본에서는 자유형 보다 평영을 먼저 가르칠만큼 생존수영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실제로 평영은 그 어떤 영법보다도 역사가 오래된 원시적인 형태에 가까운 수영입니다. 또한 평영이 가능하면 자신의 키보다 깊은 물에서 떠있도록 하는 '입영'또한 가능해집니다.(평영발차기를 뒤로 차는게 아니라 물 밑으로 차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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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평영까지 마스터 하셨다면 수영은 더이상 배울필요는 없고 최소한의 유산소 운동으로서 걷기나 조깅, 자전거타기처럼 즐기시려면 자유형, 평영까지만 하셔도 충분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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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접영은 안배워도 되느냐? 접영은 잘하기가 어렵고 잘해도 체력적으로 소모가 대단히 큽니다. 실제로 저는 접영으로 마스터즈대회에서 50m를 30초에 나왔습니다. 접영으로 30초가 나온다는 말은 비선수출신으로 접영을 마스터하고 할만큼 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제가 지금 접영을 해도 접영은 언제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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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접영은 힘들기때문에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자유형은 25미터 풀장에서 10바퀴 그러니까 500m를 안쉬고 도시는 연수반, 선수반 회원은 많지만(평영은 더 쉽습니다. 다리의 구조가 평영이 안되시는 분들제외하고.)

 

수영 잘 하는 법(3)- 수영장 세달째, 고급반, 평영배우기, 평영잘하는법

 

​평영 잘하는 법 요약1. 발차기만 되면 된다.2. 발차기는 발과 다리 안쪽으로 차는 법만 알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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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500m를 안쉬고 도시는 회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접영 배우시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