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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평영을 할 것인가?

오작교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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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Kick Breaststroke

 

먼저 개구리가 발을 모은후 스냅으로 차면서 점프하는 모습을 잘 기억해두자.

 

 B_01.jpg

 

벽에서 시작!

 

수영장 벽을 잡고 누워서 일직선으로 수평뜨기를 한다.

이때 머리를 내리고 시선을 아래로 보도록 해야 잘 떠진다.
 

B_02.jpg

 

 

무릎은 꽉 붙이고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한다.

발목을 쫙 펴고, 발꿈치는 붙이고 양 엄지발가락은 멀게 해서 V자 모양으로 한다.

이 V자 모양은 이번 평영 발치기 기초연습때엔 계속 유지하도록 한다.

 

발가락을 회전시쳐서 발 전체로 물을 푸시(Push) 즉, 밀 수 있도록 준비한다.

 

UP!올리고!

B_03.jpg

 

그다음, 무릎을 구부리고 발꿈치는 엉덩이쪽으로 가져온다. 양 무릎은 아직 붙어있는 상태를 유지.

발을 끌어당길 때 반드시 발목을 땡기고 펴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발이 수면 위로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OUT!벌리고!

 

B_04.jpg

 

무릎을 구부린 상태 그대로 어깨넓이만큼 벌린다. 그이상 너무 벌어지지 않게 주의.

 

이제 다리를 곧게 편다. 무릅은 여전히 어깨넓이로 유지하고 발도 여전히 땡긴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SQUEEZE!짠다!


B_05.jpg

 

다리를 뻗고나서, 양 다리를 빠르게 서로 닿는 느낌이 들때까지 스냅으로 팍 붙인다. 맨 처음 단계처럼 다리는 직선으로 뻗어있어야한다.

이 스냅 모션이 앞으로 전진하는 추진력이 되므로 빠르게 해주도록 한다.

 

그후 스트림라인 자세로 글라이딩 하게된다. 다시 킥할 때까지는 무릎이 딱 붙어있어야한다. 다음 발차기를 너무 빨리 들어가면 마치 낙하산 편듯 저항이 크게 생긴다.....충분히 글라이딩하면서 기다릴것.

 

해파리처럼 물을 짜주면서 글라이딩하고 박자를 맞춘다. 앞으로 쏘고 활주하는 것이다. 슛 앤 글라이드 Shoot and Glide.

 

킥보드를 사용해보자.

먼저 킥보드 위쪽을 잡고 얼굴을 들고 발차기를 연습.

 

그다음, 킥보드 아래쪽을 잡고 얼굴을 물에 담그고 팔을 쭉 펴서 발차기 연습.

박자는 "들어올리고, 벌리고, 짠다. ( Up, Out, Squeeze )"

 

팔을 옆에 붙이고 해보자.

위 방식대로 평영 발차기 기초를 익히고 나서, 킥보드 없이 연습해본다.

벽을 차고 출발. 이때 양팔은 아톰처럼 옆에 붙인다.

수영장 바닥쪽으로 시선을 두어서 다리가 가라앉지 않도록 한다.

발차기는 동일하게 연습. 매번 찰때마다 앞으로 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평영의 이점.

평영은 수영초보에게는 환상적인 스트로크이다. 느린 영법이지만 익히기 쉽다. 노력을 많이 들이지 않더라도 일단 몇바퀴 도는 정도는 금방 배워서 할 수 있다.

연습을 열심히 해서 몇바퀴정도는 쉬지 않고 발차기 할 수 있도록 하자.

 

자료 출처 : https://blog.naver.com/windpip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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